동해문화관광재단
이전

열린공간

다음
보도자료

Press Release

보도자료

동해문화관광재단 "ESG 실천 교육" 나서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72회 작성일 22-07-26 17:30

본문

동해문화관광재단 "ESG 실천 교육" 나서
- 삼화동 주민 대상 "제1차 ESG 실천 아카데미 교육" 실시
- 쌍용 C&E 동해공장 현장 교육 통해 ESG의 중요성 느껴


□ 동해문화관광재단(이사장 심규언, 이하 재단)이 동해시 시민을 대상으로 ESG실천 아카데미 교육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 이 교육은 지난 4월, 동해시가 정부 공모사업인 “지역관광추진조직(DMO) 육성 사업”에 선정되면서, 재단이 ESG의 인식 제고를 위해 마련한 것이다.

□ 지난 7월 19일과 21일, 이틀간 열린 “제1차 ESG 실천 아카데미 교육”에는 삼화동 주민 40명이 참석하여, ESG 이론 교육과 쌍용C&E 동해공장 현장 교육으로 진행됐다.
 
□ 7월 19일, 무릉건강숲 대강당에서 열린 이론교육에서는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부두완 박사가 “문화를 공급하는 ESG경영은 사회공동체를 리드한다”라는 주제로 동해시 문화에서 찾을 수
    있는 ESG실천 방법에 대해 강의를 했다.

□ 부두완 박사는 장기적 관점에서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등 비재무적 요소들이 기업의 가치와 지속가능성을 평가하는 추세라고 말하고, 지역 기업인 쌍용C&E의 무릉별유천지
    사례를 통해 기업환경과 지역공동체의 역할과 융합을 강조했다.

□ 7월 21일에 진행된 현장 교육에서는 쌍용C&E 박종현 대외협력실장이 쌍용C&E에서 추진하고 있는  “ESG 경영 비전”과 지속가능한 가치 창출을 위한 활동을 소개했다.

□ 박종현 실장은 “쌍용C&E는 2020년 종합환경산업으로의 진출을 결정하고 탄소중립에 적극 동참 하고자 2030년 탈석탄 경영을 목표로 ESG경영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쌍용C&E는 지역사회 참여와 소통을 위해 사회공헌 전담 조직을 강화하고, 마을 주민 의료 지원과 농촌 일손돕기,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지역사회 발전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 교육 참가자들은 쌍용C&E 동해공장을 방문하여 친환경으로 조성된 공장의 운영 시스템과 시설들을 견학했다.

□ 한편, 재단은 이번 삼화동 주민 대상 “ESG실천 아카데미 교육”을 시작으로 동해시민을 대상으로 4회에 걸려 “ESG실천 아카데미 교육”과 캠페인을 추진할 계획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유튜브
    블로그
    인스타그램
    동해시티투어버스

    크랩킹페스타

    라벤더축제

    도째비페스타

    동해무릉제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