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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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문화관광재단,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 동참
 - 문화 속에 머무는 삶, 인구문제 해법의 또 다른 길

□ 동해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정연수)은 영월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의 지목에 따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추진하는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18일 밝혔다.

□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 있는 대한민국’을 주제로 한 이 캠페인은 인구감소 및 고령화에 대한 국민 인식 제고를 위해 다양한 기관의 참여 속에 진행되고 있다.

□ 동해문화관광재단은 문화와 관광을 통한 지역 활성화를 목표로, 청년과 가족, 어르신 등 다양한 세대가 함께 누릴 수 있는 체험·예술·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해가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 내 삶의 질을 높이고, ‘살고 싶은 동해’ 실현을 위한 문화·관광 기반 조성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 정연수 대표이사는 “인구문제는 단지 출산율만의 문제가 아니라, 사람들이 ‘어디에서,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에 대한 선택과도 연결돼 있다.”라며 “동해문화관광재단은 일상에 문화가 스며든 도시, 머물고 싶은 지역을 만들어가는 과정 속에서 해답을 함께 찾아가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 이번 릴레이의 다음 주자로 삼척관광문화재단 대표이사를 지목하며 “작은 변화가 모여 큰 공감이 되듯, 이번 캠페인을 통해 더 많은 기관이 함께 인구문제를 고민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사진자료 첨부파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