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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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인천·수원에서 관광 매력 발산!
- 동해시 관광 홍보 설명회 4월 2일(인천)~3일(수원) 양일간 진행
- 초청 팸투어 연계 진행 예정

□ 동해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정연수, 이하 재단)은 수도권 지역 관광객 유치를 위해 4월 2일 인천, 4월 3일 수원에서 양일간 동해시 관광홍보설명회를 개최했다.

□ 이번 설명회는 인천·경기 지역의 여행사 관계자 및 여행 상품 개발 담당자를 초청하여, 국내 관광객 모객 및 수도권 연계 여행상품 개발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특히 동해시의 주요 관광지를 포함한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소개함으로써, 새로운 관광 상품 개발 가능성을 모색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 설명회에는 인천지역 여행사 관계자 40여 명과 경기지역 여행사 관계자 40여 명, 총 80여 명이 참석하여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참석자들에게는 동해시의 대표 관광지와 신규 관광 자원에 대한 종합적인 정보가 제공되었다. 특히, 2025-2026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도째비골스카이밸리 & 해랑전망대를 비롯하여 추암해변, 무릉별유천지, 한섬바닷길 등 동해시의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관광 명소들이 집중적으로 소개되었다.

□ 재단은 이번 설명회 이후 여행상품 개발과 실제 방문 수요로 이어질 수 있도록, 4월 중 설명회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동해시 초청 팸투어를 진행할 계획이다. 팸투어에서는 참가자들에게 직접 동해시의 주요 관광지 체험을 통해, 관광 상품 개발의 영감을 제공하고 실질적인 협력을 이끌어낼 예정이다.

□ 한편, 재단은 동해시 관광객 유치를 위해 서울 등 수도권과 동해 중부선 개통에 따른 부산·경남권 여행사를 대상으로 홍보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 동해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동해시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고,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홍보 마케팅을 통해 전국의 관광객들이 동해시를 많이 방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홍보설명회를 계기로 다양한 여행사와의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동해시 관광 산업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