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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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문화관광재단, DMO 공모사업 23년 S등급(1위) 달성에 이어 3년 연속 사업자 당선
- 2023년 최종 성과평가 S등급(1위)
- ‘2024년 지역관광추진조직(DMO) 육성지원 공모사업’ 3년 연속 선정


□ 동해문화관광재단(이하 재단)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4 지역관광추진조직(DMO) 육성지원 공모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되었다.

□ DMO는 지역 기반 거버넌스를 구축하여 관광현안을 발굴하고 해결을 주도하는 기초지자체 단위의 지역관광 추진조직으로, 지역관광 마케팅 및 관광산업 육성 기능을 수행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 재단은 2단계(3년차) 사업자로 예년보다 치열한 2.3:1의 경쟁률로 두차례의 심사를 거쳐 선발되었으며, 지금까지 총 사업비 7억 5천만원(국비 60%)을 지원받게 되었다.

□ 재단은 2023년 최종 성과평가 S등급(1위)를 달성하는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오는 20일 진행되는 '2023년 성과 공동연수회'에 우수성과 DMO로 참여해 시상을 받을 예정이다.

□ 동해DMO 사업단인 재단은 지난해 워케이션, 여행자식탁, 여행자북살롱을 비롯한 달빛샌드마켓, 묵호태강정 개발 등 동해의 먹거리와 해수욕장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동해시 먹거리 개발 4종, 관광객 유입 20%이상, 협의체 회원 50%이상 확대하여 공사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 재단의 정연수 대표이사는 "지역관광 추진 역량 강화를 위해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민관협력에 더욱 힘쓸 것이다. 3년차인만큼 조직의 지속 가능성을 위해 더욱 지역 정체성을 살린 상품을 개발하겠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