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목록
• 답변

동해문화관광재단, 동해시 축제 관광객 유치 나선다
- 서울지역 여행사 관계자 초청 팸투어 진행


□ 동해문화관광재단(이사장 심규언, 이하 재단)은 봄 시즌을 맞이하여 동해시에서 열리는 축제와 관광자원을 활용한 여행상품 개발을 위해 3우얼 18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소재 여행사 관계자 20명을 대상으로 팸투어를 진행한다.

□ 이번 팸투어는 재단이 지난 3월 8일에 개최한 '동해시 관광홍보설명회'에 참석한 여행사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것으로, 동해시가 갖고 있는 문화관광자원과 축제를 직접 알리고,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함이다.

□ 참가자 일행은 첫날인 3월 18일, 로컬 100선에 선정된 '북평장'을 둘러본 후, 오는 4월 12일부터 개최되는 '2024 동해항 크랩킹 페스타' 행사장을 방문한다. 아울러, 동해시의 대표 바닷길인 한섬 일대를 둘러본 후 천곡항에서 익스트림 보트를 체험할 예정이다.

□ 둘째 날에는 천곡동굴과 논골담길, 도째비골스카이밸리, 무릉별유천지를 방문하여 자이언트슬라이드, 스카이사이클, 스카이글라이더, 오프로드루지 등 동해시의 다양한 액티비티 시설을 직접 체험한다.

□ 재단은 팸투어 참가자에게 '2024 동해항 크랩킹페스타' 운영 계획을 설명하고 관련 상품 개발을 적극 유도할 예정이며, 6월에 무릉별유천지에서 열리는 라벤더축제도 적극 홍보한다.

□ 동해문화관광재단 심진숙 사무국장은 "따뜻한 봄날을 맞아 상춘객의 발걸음을 동해시로 유치하기 위해 적극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