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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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해문화관광재단(이사장 심규언)이 2월 12일 베트남 유력 미디어 및 여행사 관계자 15명을 대상으로 팸투어를 진행한다.

□ 이번 팸투어는 2월 12일부터 3박 4일간 동해, 양양, 강릉, 평창 일대에서 진행되며, 베트남 팸투어단은 첫날인 2월 12일 도째비골 스카이밸리와 무릉별유천지를 방문하여 자이언트 슬라이드, 스카이글라이더, 알파인코스터 등을 체험한 뒤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한 웰니스 지정 시설인 동해보양온천컨벤션호텔에서 묵는 등 동해시에서 여행 1일차 전 일정을 보낸다.

□ 올해 동해문화관광재단은 코로나19 이후 늘어나는 외국인 관광객을 대비해 한국관광 100선으로 선정된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무릉계곡과 K-컬쳐관광이벤트 100선에 선정된 2023 묵호 도째비페스타 등 외국인을 타깃으로 한 관광지와 관광이벤트를 동시에 갖춘 동해시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국내외에 알려나갈 계획이다.

□ 이번 팸투어 외에도 동해시와 동해문화관광재단은 동남아 및 일본 관광객 유치를 위하여 플라이강원과의 MOU를 준비하고 있으며, 3월 26일부터 인천-시즈오카 간 정기노선 취항에 대비하여 2월 26일 시즈오카이역 여행사 사장단 15명을 동해시로 초청하여 팸투어를 진행한다. 또한 강원도 지정여행사와 공동으로 협력하여 작년 4분기 취항한 도쿄 나리타-양양 항공노선을 활용한 동해지역 방한 여행상품을 올해 2월부터 판매 중에 있다.

□ 동해문화관광재단 심규언 이사장은 “코로나로 여행의 트렌드가 각 국가의 유명 관광지 중심에서 지방의 아름다운 강소형 관광지를 보유한 중소도시를 찾아가는 개별여행의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며, 이런 변화의 중심에 동해시의 대표 관광지가 있을 수 있도록 국내외 관광마케팅에 주력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