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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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문화관광재단, ‘기초재단 협력사업 스타트업’  ‘동해 유스 스토리텔러 양성과정’ 발대식 개최

□ 동해문화관광재단(이하 재단)이 ‘동해 유스 스토리텔러 양성과정’ 발대식을 오는 5월 10일 동해시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동해 유스 스토리텔러 양성과정’은 동해문화관광재단이 강원문화재단의 ‘2025 기초재단 협력사업 스타트업’공모에 선정되어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 ‘동해 유스 스토리텔러 양성과정’은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동해에 대해 더 깊이 알아가는 기회를 마련하고, 향후 문화 및 관광 홍보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고자 기획한 청소년 문화해설사 양성 프로그램으로, 재단과 동해시청소년수련관이 함께 운영한다.

□ 이번 프로그램은 ▲나만의 동해 이야기를 발굴해보는 시나리오 창작 ▲전문가에게 배우는 스피치 교육 ▲선진사례 견학 ▲동해시티투어버스 문화해설 실습 ▲학교로 찾아가는 문화해설 실습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 동해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정연수)은 “이번 사업을 통해 청소년이 직접 지역 문화를 탐구하며 동해시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느낄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 문화자원에 대한 접근성을 증가시키고 청소년 중심의 문화콘텐츠를 확산시키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