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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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티투어버스 이용객 전년 대비 30% 증가!
- 1일 무제한 동해 여행 파트너 동해시티투어버스


□ 동해문화관광재단(이사장 심규언, 이하 재단)은 2023년 4월부터 12월까지 시티투어버스 운행을 통해 탑승객 4,275명이 이용하며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전년도 탑승객은 3,293명 대비 30% 증가한 성과를 달성했다.

□ 동해시티투어버스는 주말과 휴일에 9시 45분 묵호역 출발을 시작으로 동해시 주요 관광지를 순회한다. 다른 지역의 시티투어버스와 차별화된 관광 해설 서비스를 동해시의 주요 명소들을 효율적으로 연결하는 동시에, 참가자들에게 도시의 역사, 문화, 그리고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제공해 이용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 많은 성원에 힘입어 올해는 현장 카드결제 시스템을 도입하여 탑승객들의 편리성을 증대시켰다. 또한 1일 운행 회차를 6회차에서 7회차로 늘리고, 3분기 8주간 한시적으로 금요일 시범 운행을 하면서 많은 관광객들에게 이용편의를 제공하였다.

□ 최근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현장 발권이 편리하다는 탑승객들의 긍정적인 의견이 많았으며 재단은 이러한 피드백을 토대로 향후 발권 프로세스를 보다 발전된 형태로 제공할 계획이다.

□ 동해문화관광재단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탑승객 대상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여 탑승객들의 반응을 모니터링하고, 수렴된 다양한 피드백을 향후 서비스 개선에 반영할 예정이다.

□ 심규언 동해시장은 "시티투어버스의 이용률이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동해시 관광 활성화와 여행자들의 편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24년에도 동해 방문객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겨울철 비수기가 지난 4월경부터 12월까지 운행을 재개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이용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라고 밝혔다.